 민주당, 오늘부터 이태원 국조 단독 강행...‘더 이상 미룰수 없어’ |2022. 12.19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선(先) 예산안 처리, 후(後) 국정조사’라는 여야 합의와 달리 19일부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강행하기로 했다.
민주당 소속인 우상호 국정조사특별위원장은 18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예산안 처리 문제 때문에 국정조사를 무산시킬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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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 연료’ 등유 값이 휘발유 값 추월했다 |2022. 12.19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전국적인 한파 속에 ‘서민 연료’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등유 판매가가 곧 휘발유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면서 서민층 부담이 늘게 됐다.
난방용으로 많이 쓰이는 등유는 원래 다른 석유제품인 휘발유·경유보다 훨씬 저렴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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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서 산타와 함께하는 '담양산타축제' 열린다 |2022. 12.19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전남 담양 메타프로방스와 원도심 일원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담양산타축제가 열린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제4회 담양산타축제는 담양의 특색을 담은 크리스마스 경관 조명과 포토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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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바타"에 빠진 대한민국...닷새 만에 200만명 |2022. 12.19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13년 만에 돌아온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한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아바타1’(2009년)보다 하루 일찍 200만 명을 넘겼다. 1333만 명이 관람해 역대 외화 흥행 순위 3위까지 오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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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문화예술지원사업’ 통합 공모 |2022. 12.19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돌입하기에 앞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내년 사업에서 달라진 부분은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합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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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cm' 눈 폭탄 전북 부안 학교 휴업…광주 등교 늦춰 |2022. 12.19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를 중심으로19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학교가 휴업 조치에 들어간다. 광주시도 일선 학교의 등교시간을 1시간 늦추도록 권고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전남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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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억 아파트, 9억에 매도"…한국 부동산 '손절'하는 중국인 |2022. 12.19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의 한국 부동산 매수세가 올 들어 크게 꺾였다. 국내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고 시장 금리가 오르면서 투자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 과정의 불법 행위 단속에 나선 것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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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에 '탁월'... 수면을 유도하는 음식 5 |2022. 12.19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몸은 피곤하고 푹 자고 싶은데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새벽에 자주 잠이 깨는 것은 수면의 양과 질이 모두 문제인 상태이다. 이런 경우 하루 종일 피곤하고 쉽게 지치며, 일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진다.
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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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만 바라보는 집권당 행보...“점입가경” |2022. 12.19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국민의힘의 ‘용산(대통령실)바라기’ 행보가 점입가경이다. 대통령실과 정부에 민심을 전달하는 여당 역할을 망각한 채 당 전체가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만 바라보는 상황이 더 심해지고 있다.
지도부보다 윤 대통령 뜻을 전하는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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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쏟아지는 시신에 화장장 종일 가동해도…" 충격적인 상황 |2022. 12.17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 지정 화장장에 시신이 몰려 하루 24시간 내내 가동되고 있다는 보도가 16일(현지시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동쪽에 위치한 둥자오 화장장 직원은 "코로나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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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여성 불면증의 주요 원인은 바로 ‘이 질환’ |2022. 12.18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잘 때 항상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들이 있다. 코가 막혀 자연스럽게 구강 호흡을 한다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소리 없이 코를 골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상기도저항증후군’은 특히 중년 여성 불면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만성 피로, 소화 장애 등을 유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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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넘게 두문불출 푸틴... ‘남미 도피설’ 나왔다 |2022. 12.18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주일 넘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이 자신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배한 후 실각할 가능성에 대비해 남미행 도피를 계획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
16일(현지 시각) 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푸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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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영하 18도, 올겨울 최강 한파…제주 산지엔 50㎝ 폭설 |2022. 12.18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오늘 아침(18일)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6도 가량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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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연말 선물이 수입 농산 가공품…“농민들 열받게 하려 보냈나?” |2022. 12.18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명의로 발송된 정부의 연말 선물을 둘러싸고 농민들 사이에서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다. 행정안전부를 통해 배부돼 일부 농가에도 전달된 선물이 ‘수입 농산물 가공식품 세트’였기 때문이다. 농어촌을 지역구로 둔 한 야당 의원이 이런 사연을 자신의 S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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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더 춥다, 아침 최저 영하 19도…올 겨울 최강 한파 예고 |2022. 12.17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17일 전국 각지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하늘길과 뱃길이 끊겼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주요지역 최고 적설량은 전북 임실군 14.6, 충남 예산군 13.5㎝, 충남 당진시 12.7㎝, 천안 동남구 12.3㎝, 충북 진천군 11.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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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퇴진이 추모다“...강추위 속 도심 촛불집회 계속 |2022. 12.17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49재가 겨우 어제였는데… 애도는커녕 웃고 트리 점등을 하는 대통령이 어떻게 진상 규명을 할 수 있겠는가.”
촛불전환행동(촛불행동)은 17일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 인근인 전쟁기념관 북문 앞에서 행진을 시작, 오후 4시 30분부터 시청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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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만원→23만원, 웬일이냐” 삼성 역대급 ‘접는폰’ 헐값 됐다 |2022. 12.17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킨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의 가격이 20만원대로 뚝 떨어졌다. 200만원에 육박한 초고가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도 90만원대로 가격이 내려왔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Z 플립4’와 ‘갤럭시Z 폴드4’가 순항하고 있는데다, 곧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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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 17.8㎝ 눈…폭설에 교통사고 잇따라 |2022. 12.17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전북에 20㎝에 가까운 폭설이 내리면서 수십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59건의 교통사고 발생했다. 이 사고로 2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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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테크, 농업 미래먹거리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운다”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편집국장] 정부와 여당이 푸드테크를 농업분야의 미래성장산업으로 지목하고 집중 육성에 나선다. 특별법을 만들어 필요한 지원을 뒷받침하고 1000억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3일 국회에서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민·당·정협의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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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하게 불 켜고 자는 습관, ‘이런 문제’ 유발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잘 때 밝게 조명을 켜두는 사람들이 있다. 어두운 분위기가 무섭고 싫다는 이유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는 불을 끈 채 자는 게 좋다. 밝은 상태로 자는 습관은 체중과 신진대사 조절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이기도 하다. 조명을 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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