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생활공감정책추진단, ‘목공현장체험’ 실시 신재원 편집국장 wnews1367@naver.com

2022년 11월 25일(금) 05:48

▲제8기 생활공감정책추진단은 ‘우디스’ 목공공방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사진=신재원 기자>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제8기 생활공감정책추진단은 24일 광산구에 위치한 ‘우디스’ 목공공방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현장체험에 참석한 제8기 생활공감정책추진단 위원들은 ‘우디스’ 공방에서 대한민국명장 기영락교수의 지도하에 미니탁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현장체험과 대한민국명장이 만든 작품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우디스’는 대한민국목공명장 09-08호 기영락교수가 운영하는 목공공방이며 2021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에 선정된 ‘백년가게’ 공방이다.

‘우디스’의 대표 기영락명장은 미니탁자를 만들 때 나무의 결 따라 사포질을 하는 방법과 칠을 칠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어 생활공감정책위원들이 안전하게 현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날 현장체험에 참석한 선종숙위원은 ‘북구 생활공감정책추진단의 현장체험이 아니면 우리가 언제 대한민국명장님한테 배워볼 기회가 있겠느냐?’며 현장체험에 참석하기를 정말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생활공감정책위원들을 위해 미니탁자 만들기 현장체험을 추진하여 대한민국명장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김창구 주무관한테 참석한 위원들 모두는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북구청 담당 김창구 주무관도 ‘참석해주신 위원님들 모두가 만족해 하니 이번 현장체험은 백년가게 백년소공 우디스 공방(대표 대한민국명장 기영락교수)으로 선정하기를 잘 한 것 같다’고 하면서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디스’ 목공공방에서 실시한 현장체험 현장<사진=신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