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문제 공동 해결"…제주 23개단체·기관 협의체 출범 유은상 기자 woman8114@naver.com |
| 2021년 06월 30일(수)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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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제주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기관으로 제주지역사회혁신 지원 협의체가 발족됐다고 30일 밝혔다.
여기에는 도내 23개 공공기관·민간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협의체는 도민의 주도적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문제 해결 및 혁신생태계 활성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지역사회 의제 발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 역할도 맡는다.
23개 참여기관·단체는 다음과 같다.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연금공단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 ▲제주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제주연구원 ▲제주스타트업협회 ▲제주상공회의소 ▲제주YWCA ▲제주YMCA ▲서귀포 YWCA ▲제주농협 ▲제주은행 ▲㈜카카오 ▲ICC JEJU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원크 ▲제주시소통협력센터 ▲제주창조적경제혁신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김승철 도 소통협력정책관은 “협의체 출범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는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은상 기자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