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신규 발생 -광주 3명 중 해외유입 1명...전남은 곡성 1명 양인석 기자 woman8114@naver.com

2021년 04월 03일(토) 10:23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대한여성일보.2020.04.03.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신규 발생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2천216명에 이르렀다.

광주 신규 확진자 3명의 감염 경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해외유입 1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곡성군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916번째인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