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정영수씨가 영광의 대상을 수상<사진=사)한국스피치웅변협회>

[대한여성일보 = 곽옥인 기자] 지난 9일 사)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8.15광복절 79주년 기념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24회 전국스피치웅변대회가 광주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북한이탈주민이 참석하여 평화통일에 의미를 깨우쳐 주었고 내빈으로 참석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경천 전국회의원(전), 이정재 교육대총장(전) 등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으로 나갈것과, 이번 대회를 통하여 큰울림으로 퍼져 나아가자고 하였다.

또한, 서울과 세종, 대전 등 전국에서 많은 연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열띤 대회였다.

일반부 정영수씨가 영광의 대상을 수상

이번 대회에서 전체 대상은 “대한민국의 자부심” 이라는 제목으로 출연한 일반부 정영수씨가 영광의 대상을 수상 하여 김영록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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