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일보 = 대한여성일보 특별취재본부장/윤은상 기자] 간병인 전문 파견업체인 예향간병협회(대표 유지유)는 3월29일 협회사무실 에서 환자 접촉시 발생 할수 있는 2차 감염의 중요과
안전관리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날 교육은 특별교육 으로 종합병원급 파견 간병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교육내용 또한 전문적이고 실습을 겸비한 교육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예향간병협회는 광주광역시의 일반. 요양.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전문간병인을 파견한 업체로 협회등록은 물론 간병인에게도
대기중인 시간을 이용하여 수시로 소양교육을 실시한 모범업체이다.

특히 협회 대표인 유지유는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하였 으며. 보건대학 에서 방문간호조무사를 수료 하고 . 국가공인 자격증 으로 간호조무사(보건복지부장관).요양보호사1급(광주광역시장).사회복지사2급(보건복지부장관).평생교육사2급(교육부장관)등, 이외에도 관련자격증및 다년간 요양병원 에서 간호조무사 업무를 수행 하며.현장 경험과 지식을 쌓았고. 치매예방교육 강사로 노인 분을 대상으로. 심리적 인지 활동을 겸비한. 준비된 대표이다.

100세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간병인 이야말로. 가족도 힘들어 하는 특수 업종 임에도. 현실은 그리 넉넉치 않았음을 인정 하고
제도적 개선과 함께 간병인 의 인격존중 에도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