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여성테마기행단 고정금단장과회원112명단체사진<사진=본사 곡성군주재기자 오은하 기자 촬영>

[대한여성일보 = 오은하 기자] 전라남도 곡성군은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하는 아름다운 도시이고, 심청이 의 숨결이 살아있는 효의 고장이다.

특히, 도심을 따라 흐르는 섬진강은 넓은 마음과 여유로움을 주어, 마음씨 곱고 인심 좋은 고향같은 고장으로 유명하다.

독도접안현장경비대<사진=본사 곡성군주재기자 오은하 기자 촬영>

이곳에, 뜻을 같이한 여성단체가 구성 되어 이목을 끌고있다.
지역의 자랑 만큼이나 마음씨곱고 생활력 강한' 일등 주부님'으로 현재 회원이 250명이 구성되어 있고, 앞으로도 신청자가
계속 늘어 지역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

울릉도 접안장면 <사진=본사 곡성군주재기자 오은하 기자 촬영>

"곡성여성테마기행단" 은 2022년8월에 고정금 단장을 주축으로 매월1회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여, 보존,관리하는데
힘을 보태고, 홍보하고 자랑하여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탐방하고 "눈으로 보는
관광이 아닌, 가슴으로 마음속 깊이 기억 하는" 역사기행 으로 자신의 문화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함은 물론,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다.

곡성여성테마기행단 고정금단장과회원112명단체사진<사진=본사 곡성군주재기자 오은하 기자 촬영>

금번 6월21일부터23일까지(2박3일)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를 찾아가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 하였다.

고정금 단장님의 인솔하에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접안 할수없는 소중한 땅' 독도에 접안하는
가슴벅찬 여행 이었다.

곡성여성테마기행단 고정금단장과회원112명단체사진<사진=본사 곡성군주재기자 오은하 기자 촬영>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고정금단장은 회원님 들의 단결이, 이렇게 클 줄몰랐다며 다음 기회는 회원 모두가 함께하여
우먼파워에 힘을 보여 주자며 행사를 마쳤다.

독도행쾌속선 <사진=본사 곡성군주재기자 오은하 기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