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간병인협회 유지유 회장님<사진=예향간병인협회 사무실 제공>

[대한여성일보 = 특별취재 본부장 윤은상 기자] 병원을 찾지않는 분께는 생소한 업체이며 어떤 분이 천사 일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예향간병인협회 사무실을 찾았다.

화려하지 않지만 정돈된 사무실 분위기 에서 편안함이 느껴지고. 앉아계신 여사님의 대화에서 금방 정을 느낄수 있어 안도감이 들었다.

실제 사무실을 개업 한지는 짧지만 믿음직한 유지유 회장님과 일문 일답에서.당차고 직업정신이 투철한 분 임을 알수 있었다.

협회를 설립 하기 전 경력은 전문가 수준을 넘어 학자 라면 어울릴 만큼.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뛰어난 분 이셨다.

간호조무사(천사님)의 활동모습 <사진=예향간병인협회 사무실 제공>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하였 으며. 보건대학 에서 방문간호조무사를 수료 하고 . 국가공인 자격증 으로 간호조무사(보건복지부장관).요양보호사1급(광주광역시장).사회복지사2급(보건복지부장관).평생교육사2급(교육부장관)등, 이외에도 인지활동지도사1급.노인두뇌훈련지도사1급.시니어교육지도사1급.원예상담지도사1급(국제치매예방협회)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다년간 요양병원 에서 간호조무사 업무를 수행 하며.경험과 지식을 쌓았고. 치매예방교육 강사로 노인 분을 대상으로. 심리적 인지 활동을 겸비한. 준비된 협회 회장님이 셨다.

예향간병인협회 자랑을 뒤로 하고 .천사님의 자랑을 듣고 싶다고 하자 . 거침없이 천사님을 소개한다.

간호조무사(천사님)의 활동모습 <사진=예향간병인협회 사무실 제공>

사실,병원에서 의사선생님과 간호선생님이 환자를 치료 하지만. 간병을 맡은 간호조무사님 들의 임무와 역활에 목청을 높인다.

일면식도 없는 환자와 만남에서 부터. 가족도 안타까워 하는 아품과 고통을 함께하고. 때론 생명의 위.중 상태 에서도.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하루 하루를 함께 한다는 것은 천사같이 고운 인성과 .착한 마음이 기본이 될때 가능 하며. 책임감과 직업 의식을 갖춰야만 가능한. 매우 힘들고 여려운 직업 입니다.

그런데도. 어느 순간에 서운함도 있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환자를 보살피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때 보람과
감사를 드린 다고 한다.

간호조무사(천사님)의 활동모습 <사진=예향간병인협회 사무실 제공>

끝으로 인터뷰 소감을 묻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정이 넘치고 향기 나는 협회"를 만들어. 회원님들 과 함께 "최고가 되는 욕심보다 최선을 다하는 협회"로 성장 하겠다 고 다짐하며 업체 탐방 인터뷰를 마쳤다. (예향간병인협회/010-4016-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