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철 회장과 기자단들이 덕담을 나누고 있다.Ⓒ대한여성일보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대한미디어그룹(회장 노병철)이 4일 2023년 신년하례식을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대한미디어그룹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대한여성일보·여성방송, 해양수산일보, 국민환경방송, 시니어방송 기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신년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신년하례식에서는 대한미디어그룹 4개 언론사의 기자단을 구성하여 추후 발대식을 통해 장기불황에 생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별로 외연 확장에 나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대한미디어그룹 노병철 회장은 신년사에서 "대한여성일보로 출발한 대한미디어그룹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견뎌왔다"면서 기자단 여러분들께서 대한미디어그룹이 이 시대의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언론환경을 조성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한편 언론사로 구성된 대한미디어그룹은 대한여성일보·여성방송, 국민환경방송, 해양수산일보, 시니어방송 등 4개의 언론사를 운영하며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