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한 ‘2022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가 22일 염주초등학교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신재원 기자>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철신)은 올해 광주광역시 단위초등학교 20개를 선정하여 11월 22일 염주초등학교를 끝으로 ‘2022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를 진행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은 매년 20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초등학생들이 꿈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진로지원단 진로코치를 위촉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를 진행 해왔다.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는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진로지원단 5명의 진로코치 전문가들이 진행을 맡아 “별을 향해 쏴봐~ 쏴봐~”라는 음악과 함께 레드 카펫 행진을 시작으로 3시간동안 5가지의 재능계발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 학생들의 다중지능(빅데이터) 간편 검사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강점재능을 찾고 미래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꿈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진로체험캠프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진로체험캠프 담당 임성열연구사는 올해 염주초등학교 캠프를 마지막으로 마치고 진로지원단 진로코치 5명과 간담회를 갖고 2023년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는 초등학교20개 학교와 중학교10개 학교를 선정하여 단계별 진로체험캠프를 추진계획중이라고 하면서 진로지원단에 중학교진로탐색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