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 사진=이찬원 SNS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가수 이찬원이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12일 이찬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또그래퍼. 오늘은 지난 10월 진행되었던 '영호남 화합 콘서트"를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예쁘게 차려입고 찬원이 또 어떤 무대를 보여줬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오후 9시 20분 TV조선으로 모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분홍색 자켓과 흰색 바지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색의 스트라이프 넥타이가 댄디한 매력을 더 했다.

최근 이찬원은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 파원 25시', KBS 2TV '신상 출시 펀스토랑'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영호남 화합 콘서트는 경상북도와 전라남도의 주최, 전남문화재단과 경북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지난달 경북 안동에서 열렸다.

콘서트 진행은 가수 장민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맡는다.

이날 방송에는 광주 출신 송가인, 대구 출신 이찬원, 울산 출신 박군 등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 출연 가수 김의영·별사랑·은가은, ‘내일은 국민가수’의 가수 박창근·이솔로몬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