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골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Eco-Life Style 힐링 타임” 프로그램<사진=심청골작은도서관 제공>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곡성군 입면 송전리 소재 심청골작은도서관(관장 최순자)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16:00~18:00) 지역아동을 위한 “ MZ세대 Eco-Life Style 힐링 타임 ” 청소년프로그램을 5회에 걸쳐 진행했다.

‘MZ세대 Eco-Life Style 힐링 타임’ 참가자 대부분은 지역거주 초.중등학생들로 학교가 끝나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맞춤형시간을 선택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순자 관장은 “아이들이 힐링 할 수 있는 식물성허브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 흥미롭게 참여한 것 같다”며 “이번 처음 운영한 ‘MZ세대의 Eco-Life Style 힐링 타임’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학업으로 쌓인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정서적 안정을 갖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심청골작은도서관 제공>

<사진=심청골작은도서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