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의회 본회의 중 전승일 의원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광주 서구의회 제공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이 최근 2022 양동 건맥축제에서 양동건어물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명근 상인회장은 “전승일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양동 건어물시장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평소 양동건어물시장상인분들이 양동시장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여 주신 덕분에 이번 건맥축제에 젊은 세대를 포함한 여러 시민들이 참여한 것 같다”며 “양동시장이 호남 최대를 넘어서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양동건어물시장상인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 27일에는 “여성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 서 온 공로로 자율방범연합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