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전 총리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일본 아베 전 총리가 유세중 총성 같은 소리가 들린 후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NHK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일본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중이었고 갑자기 총성과 같은 소리가 들렸고 아베 전 총리가 쓰러졌다.

NHK는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린 것으로 보이며 총을 맞아 심폐 정지 상태"라고 덧붙였다.여러 매체들에 따르면 아베는 등 뒤에서 산탄총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한편,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체포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