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공감누리 운암마을 만들기',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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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공감누리 운암마을 만들기',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 진행
-식물을 통해 인간과 교감하는 '원예치료' 교육과정 운영
  • 입력 : 2021. 11.30(화) 22:12
  • 최창호 취재본부장
▲원예치료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이 ‘나만의 반려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한여성일보.2021.11.30.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광주 북구 운암마을에서는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북구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민들의 정서지원과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으며, 원예치료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신상옥 이화여대 지도교수를 직접 초빙해 식물을 통해 인간과 교감하는 원예치료사 과정을 밟고 있다.

원예치료란, 식물과 원예활동을 이용하여 인간의 사회, 심리 및 신체적 적응력을 개선시키고 이를 통하여 인간의 신체 및 정신적 치유를 도모하는 것으로 그 치유 및 치료적 역할은 광범위해지고 있다.

신상옥 교수는 “원예치료사는 식물의 특성에 관한 원예학적 지식은 물론, 식물을 이용하여 사람의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원예 치료 활동을 담당하는 치료사”라며 “이곳 주민들이 너무나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원예치료 교육과정을 통하여 많은 지식을 습득한 후 사회복지기관, 특수학교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 북구 지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3일부터 5회에 걸쳐 운영하며, 원예치료의 연구진행절차, 원예치유활동기법 등 전문가적인 수준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생활공간재생과 심재문 계장은 “‘공감누리 운암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열기와 반응이 너무 좋다”면서 교육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상옥 이화여대 지도교수가 광주 북구에서 운영중인 원예치료사 양성과정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대한여성일보.2021.11.30.

최창호 취재본부장 news51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