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드림봉사단, 직접 심어 가꾼 '배추 나눔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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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드림봉사단, 직접 심어 가꾼 '배추 나눔봉사' 전개
-배추 200포기, 무 70kg 수확해 어려운 탈북민들에게 전달
  • 입력 : 2021. 11.29(월) 22:19
  • 김명희 기자
▲광주드림봉사단이 직접 밭에서 수확한 무로 북한식 김치를 담궈 거동이 불편하신 탈북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드림봉사단 제공>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광주드림봉사단은 지난 28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탈북민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드림봉사단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한반도어울림농장’에서 직접 심어 가꾼 친환경 배추와 무를 수확하였으며, 배추 200여 포기와 무 70kg을 어려운 탈북민들과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밭에서 수확한 무로 북한식 김치를 담궈 거동이 불편하신 탈북민 어르신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달랠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한영실 대표는 “힘들어도 잘 열매 맺은 작물을 보면 기쁘고, 나눔으로 감사해하고 행복해 하는 분들을 보면서,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웃음 가득한 미소에 내가 더 행복해진다”고 말하고 “코로나19로 힘든시기 모두 건강하시고 살기좋은 대한민국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배추수확은 전남대 정치학과 대학생들과 힘을 모아 함께 수확하였으며, 남과북이 어울려 서로 마음을 전하고 위로해주고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광주드림봉사단 제공>
김명희 기자 nws52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