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저출산 대응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사회
광양시, 저출산 대응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 입력 : 2021. 11.08(월) 05:31
  • 김명희 기자
▲광양시청 전경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광양시가 최근 ‘2021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지원받는다.

행안부에서 주최하는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 중 국민심사를 통과한 11건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대회다.

광양시는 이번 대회에서 ‘워킹맘 걱정 없는 방학나기 광양할머니 밥상’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워킹맘 걱정 없는 방학나기 광양할머니 밥상 사업은 방학 중 집에 혼자 있는 저학년 초등학생 아이들의 결식 예방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중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월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7천500만원을 후원해 광양아이키움센터 10개소 아동 250여명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광양할머니 밥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광양시니어클럽이 조리·배달·수거까지 도맡고 있다.

시는 최근 6월 ‘초등돌봄 조례’ 개정으로 방학 기간 중식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내년부터는 ‘광양할머니 밥상’ 사업을 시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숙좌 광양시 여성가족과장은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젊은 부모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광양아이키움센터를 지속 확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ews52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