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매예술단’ 제1회 정기공연 “향무(香舞)”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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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매예술단’ 제1회 정기공연 “향무(香舞)” 선봬
-다양한 색깔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미지 연출
  • 입력 : 2021. 10.18(월) 10:10
  • 최창호 취재본부장
▲‘고운매예술단’ 제1회 정기공연 첫 무대로 한상길,정정순,김영선,남혜진 단원이 진도북춤을 선보이고 있다.Ⓒ대한여성일보.2021.10.17.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전통무용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려온 ‘고운매예술단’(대표 이지영)이 첫 정기공연을 펼쳤다.

‘고운매예술단’은 17일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정기공연을 갖고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국악과 전통춤이 어우러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향무(香舞)”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진도북춤을 비롯하여, 이지영 원장이 펼치는 태평무, 두드림타악퍼포먼스 연주, 한량무, 살풀이춤, 사랑무, 그리고 경기민요 전수자가 펼치는 민요 등으로 다양한 색깔이 한데 어우러지는 신선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마지막으로 5인으로 구성된 반고무를 선보이며 흥을 돋구었다.

이지영 대표는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한국춤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활성화하고, 작으나마 전통무용의 맥을 잇는 구심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이번 첫 정기공연을 발판으로 점점 활발하게 지역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 또한 나의 소명이라며 한국무용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 넓은 무대로 향해 나가는 발판을 스승으로서 마련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현재 한국국악협회 무용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악과 전통무용에 관심있는 예술전문인, 직장인 및 가정주부로 구성된 전통무용 ‘고운매예술단’을 창단하여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운매예술단’ 첫 정기공연을 마친후 이지영 대표가 감사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한여성일보.2021.10.17.
최창호 취재본부장 news51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