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박형준 '당선'…분노의 민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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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박형준 '당선'…분노의 민심 ‘폭발’
-오세훈 서울 25개구 싹쓸이..."10년 만의 귀환"
-'대선 전초전' 여당 참패...부산민심은 정권심판
  • 입력 : 2021. 04.08(목) 07:00
  • 최창호 취재본부장
▲오세훈(왼쪽)·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기뻐하고 있다./연합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여당의 ‘참패’였다. 4·7 재보궐선거 개표가 완료된 8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각각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김영춘 후보를 큰 표차로 꺾고 당선됐다.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승을 거둔 지 1년 만에 민심이 완전히 돌아선 결과다.

이날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57.50%를 최종 득표해 39.18% 득표에 그친 박영선 후보를 18.32%포인트 격차로 따돌리고 낙승했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앞섰다. 연령대별로도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오세훈 후보가 우위를 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역시 62.67%를 얻어 34.42%를 확보한 김영춘 후보를 눌렀다.
최창호 취재본부장 news51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