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노인이동 돕는다" 전주시, 수송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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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노인이동 돕는다" 전주시, 수송버스 운행
8일부터 접종 완료 시까지 버스 38대 투입
  • 입력 : 2021. 04.06(화) 14:51
  • 유은상 기자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대한여성일보 = 유은상 기자]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인 75세 이상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수송 버스를 운행한다.

전주시는 백신 접종 대상인 75세 이상 노인을 위해 오는 8일부터 접종 완료 시까지 수송 버스 38대를 동별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수송버스는 화산예방접종센터(화산체육관)와 동 주민센터를 왕래한다. 서신동과 평화2동, 진북동 등 접종 대상자가 많은 곳은 1일 4회, 그 외 32개 동은 1일 2회 운행한다.

백신 접종에 동의한 노인들은 접종일시를 예약하는 과정에서 수송 버스 탑승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시는 동별 운송단을 꾸려 각 동장의 관리로 접종자의 안전한 내원 및 귀가를 지원한다.

버스 운행 과정에서 코로나19 예방하기 위해 45인승 버스 1대 당 20여명만 탑승시키고, 발열체크 및 소독 등 방역대책도 철저히 준수한다.

이와 관련, 75세 이상 노인 접종은 백신 수급 상황에 맞춰 서신동을 시작으로 노송동과 평화2동, 삼천3동, 진북동 등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75세 이상 노인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수송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동별 지원인력을 통해 백신접종자의 이상반응 관리 및 대응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