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졸업생 73명 GGM 취업

광주
조선이공대, 졸업생 73명 GGM 취업
1차 기술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합격
  • 입력 : 2021. 03.29(월) 12:02
  • 김주영 기자
조선이공대학교 전경.
[대한여성일보 = 김주영 기자] 조선이공대 졸업생들이 GGM(광주글로벌모터스)에 대거 취업했다.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는 졸업생 73명이 광주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1차 기술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최종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합격자는 미래자동차학부 졸업생들이 대부분이며, 전기과·생명환경화공과 등 다양한 학과 학생들도 포함돼 있다고 대학은 설명했다.

전국 최초의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지난 1월부터 기술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1차 채용에서 광주·전남 지역 인재의 합격률이 97.3%에 달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1차 기술직 신입사원 모집(186명)에는 1만2000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67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조선이공대는 호남 지역 유일의 공학계열 특성화대학이다. 2017~2020학년도 조선이공대 대기업·공공기관 취업자 수는 1226명이다. 생명환경화공과는 2017~2020학년도 ㈜LG화학 최종 취업자 104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조순계 총장은 "이번 광주글로벌모터스 공개채용을 통해 대학 학생들의 실력을 인정받은 셈"이라며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은 물론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취업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취업률을 상승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기자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