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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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확대
16억5000만 원 투입…700만 원씩, 총 235대 지원
  • 입력 : 2021. 02.19(금) 17:42
  • 양회량 기자
[대한여성일보 = 양회량 기자] 광주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도심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경유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용 소형 승합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신고예정자다.

광주시는 16억5000만 원을 투입해 대당 700만 원씩, 모두 23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한시적으로 기존 운행 중인 경유 차량의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어린이 통학용으로 LPG 소형승합차를 신차로 구매한 경우도 보조금 지원대상에 포함시킨다.

신청기간은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고 등기우편(광주 서구 내방로 111, 9층 대기보전과)으로만 접수받는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경유차는 LPG차에 비해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이 많이 배출되는 만큼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의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라도 통학차량 LPG 전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양회량 기자 happll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