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33관왕 작품 '페어웰' 광주극장 4일 상영

문화
영화제 33관왕 작품 '페어웰' 광주극장 4일 상영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세상의 모든 디저트'
  • 입력 : 2021. 02.01(월) 13:52
  • 김명희 기자
광주극장은 4일부터 11일까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아콰피나 주연의 영화 '페어웰'과 장국영·양조위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해피 투게더', '세상의 모든 디저트-러브 사라'를 상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광주극장 제공).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세계 영화제 33관왕, 157개 부분 노미네이트 기록을 갖고 있는 뮤지컬 코미디 영화 '페어웰'이 광주 관객을 만난다.

광주극장은 4일부터 11일까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아콰피나 주연의 영화 '페어웰'과 장국영·양조위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해피 투게더', '세상의 모든 디저트-러브 사라'를 상영한다고 1일 밝혔다.

뮤지컬 코미디 영화 '페어웰'은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빌리'와 그의 가족들이 할머니의 남은 시간을 위해 벌이는 따뜻한 거짓말을 담은 드라마이다.

영화 개봉 이후 세계 영화제 33관왕, 157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됐으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콰피나는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분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콰피나는 뉴욕 출신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중국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은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보영'(장국영)과 '아휘'(양조위)의 슬프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보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는 제50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세상의 모든 디저트-러브 사라'는 손님이 원하는 추억의 레시피로 행복을 선물하는 노팅힐의 달콤한 베이커리 '러브 사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생전 자신의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던 전도유망했던 파티셰 '사라'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자, 그녀의 엄마 '미미'와 딸 '클라리사, 친구 '이사벨라'가 런던 노팅힐에 러브 사라'를 오픈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김명희 기자 news52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