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홍남기, 주택 첫 구매자 대출 혜택 약속 잊지 말라"

정치
양향자 "홍남기, 주택 첫 구매자 대출 혜택 약속 잊지 말라"
"자영업자·소상공인 은행권 대출 만기 연장, 이자상환 유예 필요"
  • 입력 : 2021. 01.15(금) 12:09
  • 김주영 기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대한여성일보 = 김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경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대출 한도 혜택을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기재부 비롯한 관계부처는 당장 논의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는 작년 국정감사에서 제가 직접 지적한 내용이다. 국감장에서 경제사령관이 직접 국민께 했던 약속을 잊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금융당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은행권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유예 프로그램의 연기를 요청한다"며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3차 팬데믹이 발생한 만큼 연장이 꼭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실물 경제가 어려워 기업의 고용 유지가 고통스럽다. 기업고용유지 유인책을 마련해야 실업대란을 막을 수 있다"며 "노동연구원도 재난상황에서 고용유지를 조건으로 지원금을 높이는 것이 긍정적이라 밝혔으니 긍정적인 검토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김주영 기자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