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출산가정 지원' 확대…지원 분야도 신설

전남
장성군 '출산가정 지원' 확대…지원 분야도 신설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신설
신생아 양육비 30만→50만원으로 상향
  • 입력 : 2021. 01.15(금) 11:59
  • 박근휘 기자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장성군 모자보건소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
[대한여성일보 = 박근휘 기자] 옐로우시티 전남 장성군이 올해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기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출산가정 지원사업과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한다.

장성군은 올해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6개월 이상 장성군에 주소를 둔 셋째아 출산 가정부터 육아용품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30만원이던 신생아 양육비는 20만원을 더해 50만원으로 상향했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은 첫째아 120만원, 둘째아 250만원, 셋째아 420만원, 넷째아 이상 1000만원 등 차등방식으로 지급한다.

난임부부를 위한 '전남형 난임부부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난임시술비 건강보험 적용 횟수가 종료된 난임부부에게 회당 20~150만원의 난임시술비를 연간 2회 지원한다.

난임시술비 지원은 기존 기준중위소득이 높아 정부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부부도 올해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성군은 1년 이상 지역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부부에 대해선 모두 지원할 방침이다.

여기에 여성만을 대상으로 했던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부턴 남성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4개월분의 한약을 지원한다.

장성군이 추진하는 모자보건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보건소 모자보건실(061-390-8363~4)로 문의하면 된다.
박근휘 기자 hwi757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