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등용문' 남원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21일 개막

전북
'명창 등용문' 남원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21일 개막
  • 입력 : 2020. 10.16(금) 12:33
  • 유은상 기자
[대한여성일보 = 유은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했던 '제47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을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춘향국악대전을 비대면과 대면 방식으로 병행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과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민족예술을 드높이기 위해 매년 춘향제 기간에 열린다.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된 역대 명창과 국악인들은 현재 국악계 최고의 명인·명창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연 종목은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학생부), 무용(일반부, 학생부), 기악관악(일반부, 학생부), 현악·병창(일반부, 학생부). 민요(일반부) 등이다.

입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전북도지사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판소리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국악인의 최고 영예인 '명창'의 호칭이 부여된다.

전 종목 학생부 및 일반부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심사로 실시되며 판소리 명창부 예·본선 및 전 종목 일반부 본선은 대면심사로 진행된다.

단 모든 경연이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국악인의 밤'과 '명인명창 국악대향연' 등의 부대행사도 열리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춘향제 홈페이지(www.chunhyang.org) 내 춘향국악대전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63-620-5846~8)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유은상 기자 eunsang7788@naver.com